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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안티푸라민 액티브롤파스 간단 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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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액티브롤파스 간단 사용 후기

 

 

최근 목과 쇄골 어깨를 잊는 신경통 덕에.. .파스와 온찜질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여러가지 파스를 많이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 편이다....


 

 

 



여러가지 파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살롱파스(일본)

동전파스(일본)

기타 한국파스 ㅎㅎㅎ

케토톱

케펜텍

그리고 안티푸라민 액티브롤파스

 

목 쪽의 신경을 의사선생님께서 건드렸던 것 같다. 그리하여 계속되는 통증.... 심지어 왼팔은 잘 올라가지도 않음.....

농구를 그만둬야 할라나보다...

그래도 농구를 안하고 살 수는 없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던 중...

 

케펜텍 또는 케토톱을 사러 갔던 약국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

사실은 파스통에 반하여 비싼 금액에도 불구하고 구입

 

 

 

일단 피부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음...

고급 테이핑을 붙인 느낌???

 

* 유효성분 : 1매(7cm x 5cm, 0.5g)중 펠비낙(BP)... 17.5mg



 



 

 

 


디자인 좋고 ㅎㅎ




가위로 잘라야 함. ..손으로 안 잘림...












스포츠 테이핑 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중간에 점선 형식으로 잘려 있어서 스포츠 테이핑과 똑.같.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본다.


 

통은 매우 신박하다.

테이핑 같은 경우 들고 다니다보면 항상 끝부분이 어디에 붙고.... 공기와 닿아 있는 바깥면이 항상 떨어져 있는데.

이 제품은 그로부터 안전... 단, 조금 무거워 지겠지...

 

돌리는 방향은 그냥 형식상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돌리면 테이핑이 나온다. 단, 역방향은 잘 안됨.

 

점선이 있길래 손으로 떼 보았다....양손을 이용했으나 떼어지지 않고...

조금 떼어진 부분은 너덜너덜해져서 그냥 가위를 이용하기로 결정.


 








 

 

 



목 부분에 붙여 보았는데 잘못하면 붙이다가 혼자 말려서 버리기 일수 일 듯 하다.

 

파스를 붙이고 약 20분 간 시원한 느낌이 쎄 하게 전해졌다(만족).

 

 

 

장점

 

붙이기 편하다.

부착력 우수 : 잘 안 떨어짐

- 붙이고 나서 20분 정도 시원한 느낌 있음.(굿)

- 간지러움이 없다.



단점


- 가위가 필요하다.(점선이 있지만. 가위 없이는 자를 수 없음.)

- 붙이기 힘듬. 손목이나 몸의 앞부분에는 붙일 수 있으나 목이나 어깨쪽에는 좀 붙이기 어렵다.

  (스포츠 테이핑처럼 중간에 말려서 안 떨어짐 .....)

-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다 : 1롤에 만원 초반대임...


 

총평


- 사실 파스 통을 보고 구매한 것이 커서.

- 금액상의 이유로 다음에 또 구매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누가 준다면 열심히 사용 할 의향이 있음.


* 안 다치는게 최고임. 다치고 나서 뭘 해도 100% 안돌아옴...

 

* 제 돈 주고 구매하여 농구 할 때 사용한 100% 리얼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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