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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잠스트 허리보호대 ZW-5 라지

by 띵극곰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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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ST 잠스트  허리보호대 ZW-5 라지 

 



 

2013년에 디스크가 생긴 이래로

 

디스크가 처음 생겼던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

 

모처럼의 여름휴가 첫날.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하여 날씨도 좋고..

 

빨래를 널려고 바닦에 있는 수건을 집어 들어올리다가 ... 또르르......


 

 

 



 

주저 앉았다.... 도저히 못 움직이겠는데.. 부모님도 기대하고 계시고... 1박 2일이니 괜찮아지겠지 하고

 

차에 타고 갔는데.. ㅎㅎㅎㅎㅎ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ㅎㅎㅎ 다시 차에 타지도 못하고 ㅎㅎㅎㅎ

 

허리를 펴고 있지도 못하고 굽히지도 못하는 웃지못할 상황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허리디스크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ㅠㅠ

 

여하튼 그 뒤로... 농구 할 때도 몸을 엄청x100 사리게 되었다.....ㅠㅠ

 

 

그리하여 일본 여행에 갔다가 착용 한번 해보고 한국에 와서 인터넷으로 구매함....

 

사실 지금은 허리 운동도 하고 해서 .... 2번인가 착용하고 착용하지 않고 ...모셔놓음...

 

아무리 편하게 나왔다고 해도 불편하다 ㅠㅠㅠㅠㅠ 아직 덜 아픈가 보다...

 

그래서 테이핑을 하고 한다..... 대회나 게임 시 또는 허리가 조금 아픈날은...

 

평소에 연습 할 때는 그냥 맨몸으로 하고 조심함.....

 

 

 

 

 

 


 

 

 

 

가운데 부분에 지지역할을 하는 막대(?)가 있어 뒤로 꺾이지 않는다.

약간 엉덩이골 쪽까지 덮어주는 디자인.

 

 

안쪽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으나....

착용하고 운동을 하면 덥다......

사실 보통 보호대를 옷 안에 입지 옷 밖에 정말 나 복대 했소 하고 입지는 않기 때문에

통풍이 조금 아쉽다. 그래서 자주 착용 안하게 됨...

 



 

 

찍찍이가 있어 사이즈 조절이 아주 약간 가능함.

 

 

 

 

매쉬 소재이지만 앞에서 말한 것 처럼 통풍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냥 일상에서 사용하던 일명 복대와 비교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잠스트보다 훨씬 저렴한 복대가 일상생활에서 더 편안하였음.

소재가 아무래도 더 시원하고 가벼웠다.

 

 

 

 

 

 


 

 

 

<총 평>

 

개인적으로는 잠스트 제품이 맞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하였으나

농구할 때 쓰니까 뭔가 위약효과인지 ....허리르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통풍이 조금 더 잘 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낮았음...

개인적으로 게뉴트레인의 복대를 한번 구입해 볼까 생각중이다. 너무 좋다는데 ㅠㅠ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사용 후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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