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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아쿠아스파(시메르) 방문기

by 띵극곰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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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아쿠아스파(시메르) 방문기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아쿠아스파 존에 방문하게 되었다.

파라다이스 호텔... 엄청 크더군...

 

 

 



<스파 편>

1층의 아쿠아 풀 파티에서 느낀 감정은...뭔가... 약간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 3세가 방탕하게 수영 하다가 마약파티 할 것 같은 현장의 느낌이었음.
여튼 앞에서는 디제이와 ..바람잡이 2분이 시종일관 ...망치춤을 추고있었고...
사람들은 물놀이 중

사실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야외 노천탕을 안 가볼수 없었다
히노끼탕을 안가볼수 없지... 앤드 인피니티풀 ....
갔지만 사실 미세먼지(주의보였음 ㅠㅠ) + 한밤중... 이었기 때문에 시야는 좋지 않았다 bb
낮에 가면 넘 좋을 듯....
옆에 있던 밀크탕?과 히노끼탕..... 너무 너무 좋았다.....허허허허허허허ㅓ




 

 

 


<찜질방편>

소금방은 좋았다 온도도 적정
참숯방 온도가 87도 인가 그러며
그냥 땀이 줄줄 난다 ㅎㅎㅎㅎㅎ

히노끼방 온도가 32도이며,,,ㅌ
뭔가 자아성찰 해야 할것 같은 비쥐엠이 나옴
후쿠오카현의 히노끼(편백나무)를 갖고왓다고 함
방사능이 걱정되지만 쾌적 ㅎㅎㅎㅎㅎ

그외 아이스방 야외방 이 있음
릴랙스방은 남녀공용 / 여성전용 방이 있는데
의자에 머리맡에서 티비 소리가 나옴 ,,,,
의자에 티비가 하나씩 달려있다,,,, 허허
구매하고 싶은 쇼파였지만 검색해도 안나옴

여튼 방이 여러개임,,,



 

 

 


<찜질방 메뉴 편>

라면이 7천원이다,,,,,
밥과 김치를 함께 주는데
라면이 맛있어 봐야 라면이지 호텔이라고 다르겠냐 라고 생각하고
한입 맛을 본 순간... 뭔가 그 시원한..... 해산물의 육수를 머금은 느낌이... 쏴아아아아
라면이 참 맛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함
해장용인듯 해산물과 버섯이 들었는데
약간 중국 탕같은 향이 남,,,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약간 쌀국수 삘이 남
여튼 칠천원 안아까움

계란: 계란은 5개에 5천원으로
금색 검은색 계란색3개로 이루어짐
금 검은 맥반석 /계란색은 걍 삶은 계란 ㅎㅎㅎ

식혜: 맛있다 ㅎㅎㅎㅎㅎ
비락싣혜보다 조금 더 집에서 담근거 같은 맛

며칠이 지난 오늘도 그 라면 맛이 생각이 난다....
해장용 또는 술안주용으로 생각이 나는 그 라면. ...칠천원이 아깝지 않았던 라면...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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