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5 crazy light boost 2015 착화 리뷰

아디다스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2015 crazy light boost 2015 착화 리뷰

 

제가 가지고 있는 농구화 중 단일 제품 가장 많은 색상의 제품입니다.

<빨강, 회빨, 형광노랑 총 3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245, 250, 250입니다.

구매해서 한창 신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제임스 하든 시그니처가 나오기 전에 하든이 잠깐(?) 신었던 거 같더군요... 여하튼

 

회색과 빨간색이 잘 맞을까 하고 그냥 봤을때는 그다지 이쁜 느낌이 아닌데

신으면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아웃솔은 견고한 편인 듯.

 

245, 250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250사이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발볼은 넓은 편은 아니어서 첨에 신을 때 .... 무지외반증이 악화되는 느낌이었고...

245 같은 경우 시합하고 나면 둘째 발톱이 멍드는 정도의.....

제가 기준으로 삼을 무게입니다.

니트 재질에 구멍이 뽕뽕 나 있어서

구멍이 나 있어서 그런지.. 다른 농구화들은 게임 후에 ....후끈 달아오른 느낌인데..

크라부의 경우 땀도 안찬다는 “장점”이 있네요.

 

보시다시피 발목 지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니트 재질이라서 약간 발이 밀리는 것 같기도 함.....

이 제품도 되도록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고(?)합니다.

고무재질로 접지력 우수.

 

빨간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팀 동료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팔아서... 홧김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단지 올빨강이라는 색과 가벼운 무게를 보고 구매하였으나...

인생템이 됨. 발목지지에는 점수를 매길 수 없어서 “0”으로 기재하였습니다.

총평 : 2.9/5.0

디자인 : 4.0/5.0

피팅 : 3.0/5.0

무게 : 4.0/5.0

접지 : 3.5/5.0

발목지지 : 0.0/5.0

* 제 돈 주고 사서 실제로 게임 시 착용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