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필라나 3.0 pilrahna 3.0 착화 리뷰
약 3번째로 구매했던 농구화로..
사진에 있는 최근 버전이 아닌 초기 버전을 구매하여 착화했었습니다.
(아웃솔 흰색인 검빨흰제품)
2008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클리 (사이즈 실패), 업템포 (사이즈 실패) 로 농구화에 대한 .... 그런 어떤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필라나3.0을 신게 되며 다시금 ...농구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또...(저는 디자인을 ...거의 보는 듯)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으므로...
사실은 사려고 해서가 아니고 중고로 새제품이 저렴하게 나와 있었던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다 야외에서 신다가 아웃솔이 다 망가졌고
새로나온 필라나 3.0 신버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너무 올검이라서 ...
착화감은 나쁘지 않으나 착 감기는 느낌은 없습니다.
끈을 매고 스트랩까지 제대로 감아야 핏팅되는 느낌
보통 딱히 뭐라고 하긴 좀 힘든 평범한 상태
사실 이 농구화를 신다가 발목이 심하게 돌아간 경험이 있음.
물론 그때 농구를 하기 시작한 초창기였기 때문일수도 있으나
그 뒤에 유리발목이 되어 6개월간 농구를 쉬었음..
그래서 이 농구화 신을 때는 테이핑을 합니다.
하이도 아니고 로우도 아니고 약간 미드에 가까운 로우 컷인데..
발목지지는 그다지 기능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보통인 것 같습니다.
그냥 추억?에 젖어 구매했던 농구화
지금은.... 진열장에.... .들어가 있네요..
내일 한번 신어봐야 하나.... 조만간 다시한번 신어 봐야 겠네요.
첫사랑은 추억에 묻어놓는 것이 좋을지도...
총평 : 3.0/5.0
디자인 : 4.0/5.0
피팅 : 3.0/5.0
무게 : 2.5/5.0
접지 : 3.0/5.0
발목지지 : 2.5./5.0
* 제 돈주고 구매해서 게임까지 뛰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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