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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아산 온양온천역 정다우한우정육식당 추천합니다. 아주 맛있어 좋아좋아

by 띵극곰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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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온천역 정다우정육식당 추천합니다. 아주 맛있어 좋아좋아


 

 




처음에는 숙소 근처에서 맛집을 찾아봤으나 성에 차지 않아서

검색하다 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은 정다우정육식당으로 가게 되었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첨에는 숙소 근처 정육식당이나 소고기집에서 먹으려 했는데...

여기가 평이 괜찮아서 가게 됨



 

 

 



온양관광호텔에서 택시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5분도 안걸린 듯.....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닌지 택시기사님이 위치를 몰라서 네비찍고감...

정육점 아래 1층에 슈퍼?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맨 구석으로 들어가면

정육점이 있다. 여기에서 입맛에 맞게 고기를 구매해 가면 된다.

소고기/돼지고기 구분 없이 앵간한건 다 있음

 



쉬는날이 있다

휴무일 : 매일 11:30 - 22:00매주 화요일 휴무

반드시 잘 확인 하고 갈 것....

 

세팅비 : 3,000/인 이다.

주차공간 있음.

 


 


 

올때는 슬슬 걸어왔는데 15분 정도 걸린 것 같음.

먹고 걸어와서 좋았지만 혼자는 좀 위험할 듯...

2 이상이면 걸어오는 것을 추천 ㅎㅎㅎ

 

 

고깃집에 들어가면 기본 찬을 세팅해주고

요상한 ufo처럼 생긴 불판을 갖다준다.

검정 돌판 아래 쟁반이 올려져 있는데 뭔가....블루투스로 불을 붙이나...

테이블 아래 불 오르는 것이 있긴 하던데 여튼 신기함.

 

 

테이블에 붙어있는 리모컨으로 불 세기 조절이 가능함.

 

사장님 왈

온도를 9도로 올려서 고기를 굽고 한쪽 고기가 다 익으면

반대쪽으로 돌려서 2도로 내려서 굽다가 먹는다.

 

근데 처음에는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먹다보니 그냥 2도로 구워서 먹는 것도 충분했음..

 

 



 

 

 




고기 먹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 찍음 ㅠㅠ 불판사진도 ㅠㅠ 까머그....

, 기름이 좀 많이 튄다.

 


옷 넣는 비닐이 없음...

이미 직감했지 없을 것이라고

왜냐? 손님들이 다 쿨내나게 의자에 잠바 다 걸쳐놓고 고기궈먹음....

 

기름 많이 튀던데 ... 냄새 다 밸텐데...ㅠㅠ

사장님께 혹시 옷 넣는 비닐이 없냐고 여쭤봤드만

아 저희는 옷 넣는 비닐 없습니다 라고 웃으며.... 마치 많이 들어본 질문에 답하듯 말함.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납할 수 없어....

 

비록 비닐이 없지만...

 

1. 일단 사장님 친절하심.....

2. 샐러드바가 있는데... 맛이 아주 있다.....

3. 밑반찬들도 맛이 있다.

4. 상차림비 3천원인데.... 샐러드바가 아주그냥...

마카로니....마요네즈에 무친 것....

무엇보다 호박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혜..ㅋㅋㅋ

 

 

 

 





호박죽 엄청 먹고 옴....

뭔가 밍밍한거 같았는데 은은하니 맛있음....(새알은 없음)


여하튼 다시간다고 하면 또 갈 생각이 있음!!!! 아주 만족하빈다!!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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