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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하니풋 발가락 교정기 사용 후기 소건막류 무지외반증

by 띵극곰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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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풋 발가락 교정기 소건막류 무지외반증

 

 


하니풋 발가락 교정기를 구매한지 3개월 이상이 흘렀다.


원래도 무지외반증이 좀 가족내력으로 있어서 이미 몇년전부터 엄지발가락 쪽이 아팠음


 

 

 







그래서 구두도 못 신고... 심지어 낮은 형태의 구두... 예를들면 닥터마틴 같은 것 조차 신을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

근데 운동화를 신고 다니니 좀 괜찮아 지다가 이제는 새끼발가락 아래이자 발바닦 끝쪽 

그부분이 너무 아픈것이다... 째는듯한 고통이 있었다. 걸어다닐때조차...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방법이 수술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고 좌절....


그래서 하니풋 발가락 교정기를 검색하고 나서 

사실 금액은 비싸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이거 안되면 병원가야지 하는 심정....

 

일단 구성을 보면 

일반형

고급형이 나뉘어 있다. 차이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께? 이다.


 


 

 

 



2종세트 : 1차 지압용 + 2차 교정용

을 구매하였다.


1차 지압용은 훨씬 더 얇고 2차는 조금 꽉차는 느낌이 들 것이다.

왜냐면 엄지발가락이랑 검지발가락 사이를 벌려주니까.


나는 확실히 효과를 봤다 한 한달정도 사용하고 나서 본 것 같다.

난 주로 회사에서 끼우고 있다가 퇴근할때 빼고 퇴근한다.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8시간이니 뭐)

발가락 사이가 벌어진것인지 뭔지 이제는 소건막류 부위는 아프지 않다.



 


 

 

 



그런데 사실 선택이 가능하다면 나라면 2차 교정용만 구매할 듯...

1차 지압용 사용 안하고 그냥 바로 2차만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끼우고 자기도 했는데 중간에 막 빠질랑 말랑해서 그냥 빼고 잤다.

세쳑은 그냥 흐르는 물에 조물조물만 해도 된다.


어찌되었든 결론적으로 이제는 매일 차지도 않고 가끔 생각나면 착용함(거의 한달에 한두번?)

 

 

 

 내 돈 주고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작성 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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