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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KLUG 마사지기 저주파마사지 후기

by 띵극곰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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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G 마사지기 저주파마사지 후기





목에 ....문제가 생긴 후 어깨가 정말 매일 아프다... 느낌으로 치자면 종아리 쥐 내리는 느낌이 어깨 및 쇄골쪽에 계속 되고 있으나...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뭐 여하튼 그래서 통증 감소에 뭐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목 척추를 잡아준다는 베게도 구입하고. 온찜질 마사지팩도 구매하고.. 적외선치료기도 구입하고... KLUG 마사지기도 구매하게 되었음.




사실 이것 이전에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실 2개나 이용해 보았었고 호날두 ems 복근기? 그것도 써봤다. 그거는 사실 복근을 만들려고 구매한 것은 아니고 허리가 아파서 허리에 붙이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하게 됨.


여하튼 저주파 마사지기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사실 인XX그램에서 하릴없이 남에 사진들 보다가 뜨는 광고에..홀랑 넘어가서...

ㅎㅎㅎ 금액이 비싼것도 아니고 왠지 사이즈가 작아서 회사에서도 쓸 수 있겠단 생각에..

특히 농구를 하다보면 무릎이고 발목이고 다 아프기 때문에 수시로 해주려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단점이라 할 만한 것은.... 딱히 없었는데

아. 있다. 강도조절이 안됨. 그래서 첨에 목 바로 아래 쇄골쪽에 붙였다가 피부 찢어지는 줄 알았다. 

약간 두꺼운 피부 쪽만 사용하길 권장함. 야들야들한 피부 부위에 했다가는 ㅎㅎ 생살을 째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그리고 패드가 금방.... 못쓰게 되어 재구매 해야함.

제품이 3만원인가얼만데 패드가 9천원인가 했던 거 같다.

4개 세트로 판매 할 때 구입하여 친구 2명에게 주고 한개는 내가 쓰고 한개는 부모님이나 가족들 쓰라고 줄라고 했는데 ㅎㅎ 결국 내가 쓸듯.





처음에는 설명서를 안 읽어봐서 (항상 설명서 읽는게 귀찮아서 대충 해보다가 ..막히면 읽음 ㅎ)

작동은 안하고 켜졌다가 꺼지고 켜졌다가 꺼져서 짜증이 많이 났다만... 그냥 같은버튼 두번 누르면 됨...


여튼 본 상품을 재구매 한다기 보다는 아마 다른 제품을 써보지 싶다. ㅎㅎㅎ

사실 이 제품 자체만으로 봤을 때는 만족하고 패드부분만 좀 더 오래 갈수 있다면 아주 만족할 것 같다.

충전 후 사용 시간도 꽤 길다고 생각되고 (정확히 측정해 보지 않았지만 2시간 정도 충전하면 10회이상은 사용 가능한듯)

무엇보다 작기 때문에 (맨날 들고다님..... 가방에 넣어놔도 안무거움)

사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마음이 .... 아픈게 낫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ㅋㅋ


만족  ㅎㅎㅎ


 

* 내 돈주고 4세트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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