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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까스앤프리 후기 소화제 복부팽만감 가스제거

by 띵극곰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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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앤프리 후기 



- 소화제 복부팽만감 가스제거 


요며칠 출장이다 회식이다 야근이다.. 여러가지로 저녁에 많이 먹고 소화시킬 겨를도 없이 피곤에 쩔어 잠들었더니...


며칠간 윗배가 빵빵해지는게 속이 계속 좋지 않았다.

그래서 약국에 갔다.


 

 

 



이러저런 사정을 설명하니 그럼 소화가 안되는거보다 위에 까스가 찬거 아니냐며 약을 추천해 주셨다.


복부팽만 완화와 가스제거에 좋다는 까스앤프리...




 

 

 




구매해와서 설명서를 보니... 무슨 x-RAY 찍기 전, 내시경 전에 까스 제거 목적으로 먹으라는 내용이 적혀있어서.. 

사실 겁을 먹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먹어봄...


12정이 한팩이고 3,4천원 했던 거 같다. 다른 약들과 함께 구매해서 금액이 기억이 안남.


검색해본 다른 블로그에서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을거라고 함.

(나도 약사님께 물어봤을 때 부작용 없냐고 물어보니 약사님의 표정이....ㅎㅎ)



 

 

 



여튼 맛은 박하사탕 맛이다. 박하향이 첨가되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입에넣고 씹으면 그냥 잘 뿌스러짐.

그러고보니까 가을이라 구충제 사려고 약국 갔던 거였는데 안사고 엄한것만 사왔네.... 낼 다시 가야지....


식간에 먹으라고 되어 있어서 어제 밤에 한개를 먹고 오늘 아침에 한개를 또 먹었다.

먹고 나니 뱃속에서 부글부글 뿡뿡 하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 위약효과인지 저녁식사를 적게 해서 그런지..

원인은 모르겠찌만 어쨋든 속이 많이 편해졌다. 사실 안먹는게 최고의 처방인거 같지만...

나이가 들고나니 ㅠㅠ 배고픈걸 못참겠음. 어른들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예전엔 몰랐는데 ....허허...


여튼 최대한 약은 안먹는게 좋겠지만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가 있다. 



* 내 돈주고 구매하여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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