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시트 마타도르 더플백 농구공가방 사용 후기

트랜시트 마타도르 더플백 농구공가방 사용 후기

농구를 하다보니 짐이 많다.

일단 농구공, 농구화만 해도 꽤나 큰 사이즈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 백팩을 가지고 다리녀면 농구공은 따로 들고 다녀야 한다.

 

그런 관계로 농구용 크로스백, 백팩을 많이 찾아보았는데.

괜찮아 보이는 가방을 발견..

사실 이 가방의 경우

가로x세로 총 크기가 주먹 정도 되어서 여행용으로 쓸까 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스킨스 가방보다는 금액이 비쌌으나....

비닐...가방임.....

 

돈이 아깝다.. 외제라고 해서 좋은줄 알았더니 ... 돈이 아까움.. 누가 산다고 하면 말림.

비닐 재질이 약간 유광에 가까우며 구김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이즈도 작아서 농구공+농구화 가 들어가긴 하지만

 

총평...

 

누가 산다고 하면 말릴 것임.

생각해보니 여행 갈 때는 그래도 유용하게 썼다.

작은 캐리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캐리어가 꽉찰 경우를 대비해서 가져가서

잘 썼음. 그러나 금액(약 5.5만원)대비하면 퀄리티가 좋지 않음.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