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갖 리뷰

씨가드 경추베게 효과 메모리폼 베게 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8. 11. 18.
320x100

씨가드 경추베게 메모리폼 베게 사용 후기




앞서 말했다시피 어깨 및 목 통증이 있어 경추베게를 알아보게 되었다.ㅜㅜ




별에 별걸 다 해본듯.

원래도 꾸부정한 자세라서 자세를 교정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사실 쉽지는 않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거북목이 되어있음.


어찌되었든 자는 시간이 평균 6~7시간이 되니 그때라도 어떻게 목을 제대로 해보자 하고 구입하게 됨.

기존에 이미 메모리폼 베게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왠지... 더 좋을거 같은..... 의사가 만들었다고 하고..... 그래서 구매하게 됨.


내가 구매한 제품은 씨가드 사의 릴랙스 제품이다. 

뭔가 트랙제품을 먼저 검색해서 알게 되었으나 릴랙스는 커버가 있는데 (사실 제일 먼저 알게된 제품은 꼬북베개였음)


꼬북베개는 따로 커버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여...(사실 그냥 빨면 된다고 했지만 ...그리고 색깔도 왠지 ㅠ 애벌레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갠적으로)





여튼 그래서 커버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찾다보니 씨가드 릴랙스를 알게 됨.










위 사진을 보면 목쪽이 쪼끔 더 툭 튀어나와 있다

전혀 거슬리지 않고 편안함 ㅎㅎ









그리하여 .... 이걸 이 돈주고 구매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일단 구매하였다.


아픈게 더 싫으니까 ㅠㅠ 약간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삼.


어쨋든 구매 후 2~3달 사용 하였는데


일단 나는 만족한다.


뒤통수가 많이 툭 튀어나온 편인데 편안하고

사실 옆으로 자면 효과가 없겠지만 옆으로 잘때도 걸리적거림 없이 ...뭔가 가운데가 푹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옆으로 자면 뒷통수 쪽으로 추락(?)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오히려 베개가 작아서 편함.

(아래사진 참고)





그리고 자세도 많이 좋아진 거 같다. (객관적으로는 사실 모름)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목베게의 효과인진 몰라도 목통증(편두통)도 많이 사라졌다.


사실....항상 수건을 깔고 자기 때문에 ....(왜 이생각을 못했지) 커버는 필요가 없는데...

그냥 이 색깔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듯....


여튼 혹시라도 경추통증, 목통증, 어깨통증, 편두통(!!!)이 있는 분들은 베개를 바꿔보시길...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수건이나 옷을 말아서 목 아래 끼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한다....


편두통이 아주 너무너무 ㅠㅠ 일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심해서 신경외과를 갔었는데...(뭣도 모르고)

거기서는 무슨 목 뒤의 신경이 눌려서 그렇다고 했었따 ... 그래서 뭐 약도 먹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나중에 어꺠가 계속 너무 아파서 자주가는 정형외과에 갔드만.... 머리 아프죠 이럼...ㅠㅠ

알고보니 자세가 안 좋아서 였던듯...ㅠㅠ


여튼 자세가 안 좋은 것은 만병의 근원이니 ..... 그렇습니다.. 그럼 이만...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1의 할인도 없이 네이버에서 구매. 여튼 열심히 쓴 후기임.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