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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가산동 가산정형외과 방문후기

by 띵극곰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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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정형외과 방문후기

 

뜬금없이 병원 리뷰.

병원리뷰를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좋은 내용의 리뷰가 아니기 때문

 

직장 관계로 가산에서 정형외과를 찾게 되었다.

2년 전인가 제이플라츠에 크게 정형외과가 생겼는데

마침 농구하다가 손가락이 탈골되었다.

뼈가 이상하게 ...손가락이 이상하게 꾸겨졌었는데 .

 

아무튼 가산동에 정형외과가 없기 때문에 제이플라츠의 모 정형외과에 가게 되었다.

x-ray를 쩍었는데 일반인인 내가 봐도 ...손가락 끄트머리가 깨짐...

그런데 인대가 늘어난거 같다며 보호대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른병원 감... 알고보니 그 선생님은 신경외과 전문의였음...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 골절이라고 함... 그래 누가봐도 골절이었음(탈골로 인한)

그래서 요즘은 정형외과라도 정형외과 전문의인지 꼭 확인을 하고 병원을 가는데..

 

최근에 또 관절문제로 인하여 병원을 찾았는데 2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가산에는 정형외과가 없었다

(사실 가산역의 그 정형외과는 있었지만 안 좋은 기억으로 패스함)

그러던 중!! 그 병원의 의사가 정형외과 전문의로 바뀐 것을 발견...

 

하여 방문하였으나 내가 왜 거길 갔나 싶었다.

손가락이 아파서 왔는데 마치 내가 무슨 죄인인양...

손가락이 아프다고 진료실 들어와놓고 어깨도 아프다고 해서 짜증이 났는지.

그거는 본인도 알 수 없다며 .. 뭐 여하튼... 자세한 것은 애기하기 그렇고..

실력은 일반인인 내가 알수 없지만.. 기왕이면 동네 또는 내가 가던 병원에 갈 것 같다.

 

 

내 돈 주고 병원다녀온 후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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