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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몰텐 molten GG6X 공인구 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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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텐 molten GG6X 공인구 농구공 사용 후기

 


어렸을 때 처음으로 멋있다고 생각했던 농구공은

스팔딩(spalding) 사의 농구공이었다.

처음으로 농구를 접한 것은 만화책 슬램덩크였고

처음 샀던 메이커(?)농구공은 스팔딩 농구공이었는데 NBA 라고 박혀 있었던 것에 꽤나 자부심을 느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못해도 이제 22년 이상은 되었겠지...

사실 그 이전에 샀던 농구공이 또 있다. 쓰다보니 생각이 나네...

고무공이었다. 미국에 놀러 갔을 때 샀던 공으로 아마 아울렛? 이런 곳에서 판매하는 팀 로고와 컬러로 매치된 농구공이었는데 아마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을 것 같다.

동생 준답시고 공을 두 개 샀는데 하나는 휴스턴 로케츠나머지 하나는 올랜도 매직이었다.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팀이 올랜도 매직으로 ...

자동차 간판 모양의 올랜도 매직 간판도 사 왔었지...

 


사용 후기 적는다고 하다가 -_- 추억여행.....

 


어찌되었든

고무 농구공 -> 스팔딩 농구공 -> 스타 농구공 <-> 몰텐 농구공



농구공 리뷰라는 것을 잠시 망각....

 


농구를 취미로 하게 된 이후로 스타 농구공을 제일 많이 썼던 것 같다.

시합 할 때 시합구로 대부분 스타 농구공을 썼기 때문이다.

상품으로도 많이 받고...

어쨌든 10년전인가 몰텐 농구공 열쇠고리를 받았었는데.. 너무 귀엽고 이쁜거다...

그 뒤로 한번 정도 몰텐 공을 썼던 기억은 있는데 그립감이 남달랐다.

 




 


남다른 그립감의 원인 노란선 여기에 손가락 끝이 걸리는 느낌이 좋다.

(물론 공이 안 들어가면 안 좋음 ㅠ ㅈ ㅠ)

 



그리고 농구공을 사고 초반에는 손바닥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이 좋다..

그런데... 다른 메이커 공에 비하여 몰텐공이.... 그 느낌이 오래간다...

재질이 좋은가봄.....

 


글은 긴데 영양가가 없는 간단리뷰..... 추억여행이 2/3.....

여하튼.... 몰텐 공이 제일 좋음.... 그립감 ...

가죽 내구성도 가장 오래 가는 것 같음.... 가끔 야외에서 농구를 하는데...

사실 가죽공으로 야외에서 하면 안되지만 해 본 경험으로 가장 오래감.

 

 


<총 평>


개인적으로 농구공 하면 몰텐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만큼 그립감 우수...

앞으로도 계속 공식구..... 로 사용 되었으면....

그래야 계속 쓸수 있음.....ㅋㅋ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농구 할 때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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