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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아디다스 아디제로 스피드랩 adidas adizero speedwrap 발목보호대 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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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디제로 스피드랩 발목보호대 사용 후기

 - adidas adizero speedwrap 


아디다스에서 아주 오래 전에 출시 된 발목보호대이다.

처음으로 농구를 하다 다쳤던 부위는 발목이었다...

농구를 한지 약 1년 정도 되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왼쪽 발목이 돌아갔다.

사실 평소에도 발목을 자주 접질렀기도 했고 약간... 통각이 발달되지 못해서 앵간하면 다 참고 하는 편인데..

6개월을 쉬었다.

 

쉬는 동안 왼손 레이업만 엄청 연습함.... 그래서 왼손 으로 하는 돌파가 지금도 편하다.

하나 둘 슛 하나 둘 슛 만 연습한듯...

 

어찌되었던 그 때 구매했던 것 같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스피드랩.

전 시카고 불스,,, 데릭로즈가 착용하고 광고하던 제품.... 사실 기존에 나온 제품들 중에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구매!




 




검정색이 나중에 나온 후속작? 이다.



발목보호대 자체는 견고한 편이다.

발목 양쪽 부분(복숭아뼈)에 막대기가 꽂혀있다.

그리고 발목 앞쪽에는 스트랩이 있다.

 

자주 씻을 일도 없지만 (양말 위에 신는데 뭐...) 그래도 세탁하기 힘들 것 같다...

사실 세탁 한적도 없음...

 

양말 위에 보호대를 차고 농구화를 신으면 .... (주로 로우를 신어서 더 그렇겠지만) 농구화 위로 올라와서 ㅠㅠ ...싫다 ㅠㅠ

 

장점

-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

- 발목 양쪽의 지지대로 인해 견고한 느낌.

- 어쨋든 이거 차고 있으면 발목 안돌아갈 것 같다는 느낌이 있음.

 

 

단점

- 하이탑 스타일이어서 농구화가 망가짐...

- 여튼 발목보호대를 차면 좀... 구린느낌.....(맨 양말에 농구화가 제일 멋지지..)

- 금방 찌글찌글해짐...

 

 

 

 





 

<총 평>

 

한번 쯤 써볼만하다고 생각... 최근에 꼈을때는 왠지 모르겠지만 안쪽 복숭아뼈 부분이 아파서 친구를 줬지만...

안정감 있고 괜찮은 것 같다. 가격도 .... 가격이 기억이 안난다..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비쌌던가....ㅠㅠ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농구 할 때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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