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휴게소 햄버거 스테이크 맛집 추천합니다.

덕평휴게소 햄버거 스테이크 맛집 추천합니다.

 

 

 

 

덕평휴게소에 들러보았다.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 했건만.

 

일단 원할머니 보쌈은 실패 실패 왕실패 

처참 먹다가 찍은것 아님....

 

....아무리 휴게소가 비싸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차라리 그릇을 작은 걸 하던지

뭔가 담다 말은 느낌... 심지어 직원분이 많이 드렸어요 라고...ㅎㅎㅎ

밥도 .... 꼬들밥도 아니고 퍽퍽한 밥인데 뭔가 ...좀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다.

나름 프랜차이즈라서 먹어봤는데 실패를 할 줄은...

 

여튼 화나는 마음을 뒤로하고

저녁에 먹을 수제버거를 구매하였다.

 

기본 수제버거 세트에 단품 수제버거를 추가하였음.

 

옆에 신기한 쉐이크 기계가 있어서 그것도 하나 구매해 보았다.

 

쉐이크 만드는 거 신기함.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맛있었음...

여튼 수제버거를 포장해서 갔는데

가는 길에 감자튀김은 다 먹었고 바삭하고 기름도 덜있었음

별로 짜지도 않고 맛있었다.

 

수제버거는... 한 3시간 뒤쯤 먹었는데

조금 짜긴 했지만 난 나름 맛있었음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비추라는 글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금액 대비하면 비추 일수도 있겠으나

나는 나름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들리면 또 먹고 싶은 정도 하지만

내 돈으로 먹으라고 하면 안 먹을 거 같긴 하다

 

 쉐이크 기계가 신기해서

쉐이크 사진만 엄청나게 찍었네 ㅋㅋㅋㅋ

 

 

 

진하게 로 했더니 빨아도 잘 안나옴

보통으로 하시기 바람...

우리는 진하게로 해서 거기에 아메리카노 살짝 탔더니

약간 아포가토 맛 났음.

 

 

 

쉐이크는 맛있었다 단 가격이 좀 비쌈 오천원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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