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산곡동 맛집 스시토미 런치세트 스시 진짜 맛있음 추천해요!

부평 산곡동 맛집 스시토미 런치세트 스시 진짜 맛있음 추천해요!

 

 

 

 

 

산곡동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먹을데가 정말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어제는 샤부샤부를 먹었는데 뭔가 조미료를 많이 먹은 느낌이고...

사실 오늘 저녁에는 회식이 있어서 소식하려 했지만.

먹긴 해야겠기에... 식당을 찾다가 발견해서 가게 됨

(사실 커피 사러 나갔다가 간판을 봄)

 

 

 

 

 

아침부터 빵을 많이 먹은 나머지 배가 불렀다...

 

그래서 .... 7피스 정도에 배가 불렀음.

 

 

<샐러드> ^0^

참깨드래싱 맛이 나면서 유자뭐 이런 과일 맛이 나는...

여튼 맛있었음...

양상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샐러드 ㅎㅎ

 

<우동> ㅠ0ㅠ

우동은..... 좀...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뚝뚝 끊어지는 맛이었다 ㅠㅠ

그리고 국물도 약간 기름기가 많고....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밍숭맹숭 한 맛이었음.....

시판되는 그런 소스 맛은 아닌걸 보면 직접 만드신 거 같기도 하고

 

 

<스시> ^0^

신선...해....입에서 녹음

밥도 찰지고 약간 기름기가 돈 듯

3. (단점) 밥이 근데 좀 많음, 그리고 잘 부스러짐

 

 

금액을 생각하면...

런치메뉴 : 초밥 10피스 + 미니우동 + 샐러드

 

베리굿이다..

 

사실 동네에 있는 초밥집이어서 큰 기대 하지 않고 갔음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초밥집이 이 인근에 여기 밖에 없기에...

 

그런데 일단 생선이 싱싱함...

 

메뉴판에 써 있던 이 글을 보고 가게를 선택했는데.

 

 

 

 

“사장님이 매일 새벽 시장에서 생선 사오신다고......“

 

정말인거 같다... 우리 회사근처에서 먹던 이거보다 비싼 초밥보다

여기 초밥이 훨씬 맛있었음...

 

나가면서 사장님에게 맛있었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내 표정이 왜케 안 무섭냐고 하시기에... 암말 안하고 나옴

일하다 와서 그런거겠지..

 

어디 블로그에서 본 바로는....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라고 했다..

 

나는 조심스레 여쭤보았다...

 

혹시 도시락으로 가져갈 수도 있나요..

가능하다고... 하심....

 

다음에 술 마시러도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과연? ㅎㅎ

 

일단 런치 먹으러 내일 또 가야지....후후

 

 

#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 본 글에 사용 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글쓴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