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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아로니아로 담금주만들기 아주쉽다!

by 띵극곰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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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니아로 담금주만들기 아주쉽다! 





담금주를 만들기로 했다담금주재료를 검색해보니

 

복분자로도 만들고

야관문으로도 만들고

매실로도 만들었다.

 


마침 술이 많이 있길래

담금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난 집에 아로니아가 있어서

사실..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아로니아를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먹자니 너무 먹기 싫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담금주만들기라고 많이 나온다

 

내가 담금주를 만들 줄이야.

 

다이소에 가면 플라스틱통(빨간뚜껑) 달린게 있던데

그래도 좀 이쁜데 담고 싶어서

다이소에 가서 1.2L짜리 병을 4개 구매했다.

기억에 의하면 2천원이었나 3천원이었나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제는 담금주키트도 많이 나오더라

 

하지만 나는 재료가 있으니 직접 만들기로 했다.

 

먼저 아로니아를 씻었다.

빨간물이 엄청나게 나왔다.

 

생물이면 소금물인가? 식초물에 담궈놔야 한다고 했다

벌레가 나올수 있어서

 

그러나 나는 얼린것이기에 그냥 씻어서 쓰기로함.

 

냉동된 아로니아를 해동해서

물에 한번 씻어 준비해 놓음.

 

유리병을 씻기 위해 물을 끓였다.

 

유리병은 중탕식으로 소독해야 했으나

 

나는 그냥 뜨거운물을 부워버림 ^^

쩌적 소리와 함께 병은 박살났다

 

다행히 다이소 병이 좋은지

파편이 튀진 않고 쩌적하며

바닦만 깨짐 바닦이 터졌다

 

바보같은 나..

 

4병 중에 1병을 깨뜨렸다

 

담금주도수는... 잘 모르겠다...

측정이 되나?

나는 그냥 만들기로 했다

어짜피 내가 마실건데 뭐.

 


집에 보드카가 있어서

보드카로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망할 수도 있어보여서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소주로도 만들기로 했다

 

참이슬 오리지널, 참이슬 후레쉬, 보드카 3종이다.

 

만드는 법은 엄청 간단하다

 

나는 어짜피 새병을 썼기 때문에

이미 한병 깨먹었기에

 

그냥 물로 닦아서 준비함.

 

닦아 놓은 병에 재료를 넣는다.

 

 

 



 

어짜피 건강을 위해 먹는게 아니니

그냥 갈색설탕을 준비했다



재료:설탕:술 비율은

1:1:1로 만들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재료를 1/3정도 채워줌

 

그리고 설탕을 냅다 들이부었다...

 

설탕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다니..

 


그러고보니 이건 원액으로 먹는 게 아니고

 

나중에 술을 더 타거나 해서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술을 채운다.



설탕이 녹고있다...

 

생각보다 술이 많이 들어간다.

 

500ML정도 들어가는 것 같다.



 

 

 






보드카가 아니었다.

드라이진이었다...ㅎ


자세한 내용은 사진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ㅎ




#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 본 글에 사용 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글쓴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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