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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나탈리스 플로리다 100% 오렌지 착즙 주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by 띵극곰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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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스 플로리다 100% 오렌지 착즙 주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슈퍼에 콩나물 사러 갔다가...


오렌지 쥬스가 너무 마시고 싶어졌다..


실은 콜라가 마시고 싶었지만


요즘 나름 건강을 생각하여 그런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먹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요구르트 대형과.. 커피우유를 사왔지..)



그러나 오렌지 쥬스도 ....오렌지 향이 나는 그냥 설탕덩어리라는 걸 아는 나이기 때문에...


야채 코너에 있는 착즙 쥬스를 보게 되었다...

1L에 만원....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었음...

그러나 역시 나는 외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사실은 좀 더 싼게 없나 검색해 본 것일뿐 ㅎㅎ)


검색을 하다보니 나탈리스 플로리다 100% 오렌지 착즙 주스 라는 것이 포착되었다.


뭐 듣자하니 임산부도 마실 수 있다고!!


무엇보다 그냥 오렌지 착즙 100%라는 점이 맘에 들었음.


좀 시그럽고 덜 달더라도 100% 착즙이고 설탕 방부제 안 들어갔으니 몸에 는....

다른거보단 나쁘지 않겠지 하는 생각ㅎㅎ


게다가 비행기 타고 옴 ㅎㅎ

먼가 케이스도 느낌있음.....


어쨋든 그리하여 구매하게 됨...

배송비가 있으니 많이 구매하고 싶었지만... 냉장고가 꽉차 있기 때문에 ㅠㅠ

4개만 구입함.


사실.. 이 과정에서 그냥 착즙기를 사가지고 먹어볼까 했는데

옆에 마침 팔고 있는 오렌지가 15개에 만원이었다....

그럼 그냥 편하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함..


여튼 택배가 왔따...ㅋㅋㅋ


<장점?????>

1. 플로리다 농장에서 바로 딴 신선함

2. 착즙하고 남은 껍질은 인근 젖소 공장에 사료로 공급한다고 함 ㅎ

    그만큼 농약이나 해로운 물질이 없다는 것을 ..... 강조

3. 100% 착즙하면 쓴맛과 잡맛이 나타나서 95%까지만 착즙한다고 함

4. 24시간 내에 생산을 완료한다고 함

5. 1L한병에 15개 들어간다고 함

6. 땅에 떨어진 오렌지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함


장점이 너무 많은 쥬스였다 ㅎㅎㅎㅎㅎ



 

 

 

 

쥬스가 움직인 걸까...

내 손이 떨린 걸까...

아니야 폰이 꾸져서야....


까보니 꽝꽝 얼은 오렌지 주스가 ㅎㅎ

오렌지 쥬스 오전에 식탁위에 얹어놓으니 밤10시에는 반쯤 녹았음.


그래서 먹어보았다...



뚜껑 따기가 너무 힘들었따....



나는 왜 점점 사진이 못 찍어 지는걸까 ...

아이폰이 구려서겠지...

폰을 바꾸면 잘 찍겠지...

왜 접사도 안되는거시여...


사실 이마트에서 팔던 착즙 오렌지 쥬스를 가끔 사먹었었다....너무 맛있었음.

(사실 내가 착즙쥬스를 좋아하게 된 것은 상하이에서 먹었던 오렌지쥬스 자판기였음)

 여튼 그런데 그거보다는 사실 못함...


그러나.... 맛있다...

그냥 약간 뭔가 몸에 좋은맛

그리고 쌕쌕 같은 맛 ㅎㅎ


결론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사먹을거임 ㅎㅎㅎㅎㅎ

그래도 콜라나 다른 합성첨가물 들은 음료보다는 500배 나을 것이라고 봄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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