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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건강식품 리뷰

정로환과 정로환 당의정의 차이 및 효능 부작용

by 띵극곰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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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과 정로환 당의정의 차이 및 효능 부작용



 

 

 





정로환을 보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어렸을때 아토피로 인해서....

온갖 약을 다 써봤지만 쉽게 낫지 않았고...

정로환이랑 식초를 섞은 물로 씻으면 피부병이 낫는다는 ....얘기에...

식초와 정로환을 섞은 물에 발을 담궜던 적이 있다....

상처가 많아서 많이 따갑고 아팠던 기억 ㅠㅠ

결국 낫지 않았고 지금도 피부병을 앓고 있으니...ㅎㅎ

그냥 피부병과 나는 함께 죽을때까지 살 운명...ㅎ

심하지 않게만 관리해야지...


여하튼 잠시 추억에 젖었으나 정로환을 구매하였다.

우리집에 항상 있었던듯...

배아프거나 체하거나 설사하면 먹는 상비약..


효과는 직빵이나....

이 약에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로!!!

냄새....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발냄새 같은 냄새...

그냥 입에넣고 물로 삼켜도 냄새가 한참 남는다 ㅎㅎㅎㅎㅎ


정로환이 냄새 때문인지 나름 리뉴얼을 거쳐서

정로환 당의정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기존 정로환이랑은 조금 다른것 같아서 리뷰를 적어본다.



정로환 역사?


정로환은 1905년 러일전쟁에서 병사들이 죽어나가자 일본에서 만들어낸 약

오염된 물로인해 설사병과 탈수가 잦자 다이코신약에서 정로환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로환 vs 정로환 당의정 비교


성분

정로환

- 크레소오트(살균, 방부, 살충) : 33.75mg

- 황백(복통완화, 항염증)

- 감초가루(항염증)

- 진피(팽만완화)

- 향부자가루(기혈순환)


정로환 당의정

- 크레소오트(살균, 방부, 살충) : 33.75mg

- 황백(복통완화, 항염증)

- 현초가루(진통, 살균)



효능

- 정로환 : 소화제, 지사제

- 정로환 당의정 : 지사제

   거의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는 한다.


복용방법 : 정확한 복용방법은 설명서 반드시 참고

- 정로환 : 복용간격 4시간 이상

   성인 및 15세 이상 : 1회 3환

   소아 : 11~14세 1회 2환

           8~10세 1회 1환

정로환 당의정 : 복용간격 4시간 이상

   성인 및 15세 이상 : 1회 4환

   소아 : 11~14세 1회 3환

           8~10세 1회 2환


기억을 더듬어보니 나는 막 ...3환 이 아니고 6~7알씩 청소년 시기에 먹었던 기억이 ㅠㅠ



 

 

 



정로환 당의정이 냄새 안난다고 해가지고 삿건만...

냄새가 안난다고는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난다.

가방에 넣어놓으면 가방안에서 냄새 진동함...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거슨 정로환 이 아니지...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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