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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크레마 사운드 e북 2주 실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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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 e2주 실사용 후기

 


본품 정품 케이스가 있으니 편하다.

그냥 이대로 들고 다녀도 큰 문제 없을 삘...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편하고

닫으면 자동으로 슬립상태가 됨


 

 

 



글씨체 변경이 가능하다.

글씨체만 조정해도 약간 더 잘보이는 효과가...


그랑데랑 차이 많이 나는거 같았는데

글씨체 조정하고 하니까 꽤 볼만하다.


 

 

 




이것은 제품 설명서...


이것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

약간 설정이나 그런 것이 다르다.




크레마 사운드를 구매하였다.

아주 긴 고민 끝에 중고로 구매함.

 

알라딘에 가서 실제로 그랑데랑 비교해 보고 구매하였다.

 

사실 실제로 써보니까 그랑데가 훨씬 좋았음

 

반응 속도도 빠르고 일단 화면도 너무 명확함.

무엇보다 작은 기기를 원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 차이도 별로 안남.

생각보다 무게도 별로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음.

 

 

그러나 일단

나는 작고 가볍고 물리키가 있는데다가 가격 까지 저렴한 사운드에 끌렸다.

사운드 써보고 책을 많이 읽는다 싶으면 그랑데로 넘어가고자 구매함

(그랑데 가스파드 너무 심하게 갖고 싶었지만 ㅠㅠ)

 

막상 사 놓고 안 쓸줄 알았는데

너무 편함.

지하철에서 맨날 쓰잘데기 없는 인터넷 기사나 보던지

팟캐스트 듣고 갔었는데

 

솔직히 만원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지라 책은 커녕 폰 보는 것도 힘들었다.

물론 e북 보는 것도 쉽진 않다만 최소한

인터넷 기사 볼 시간에 책 읽는 게 나음.

그리고 출퇴근 시간이 길지 않은데.

그 사이에 생각보다 많은 페이지를 읽었다.

 

너무 느리고 화질이 안 좋고 배터리 빨리달고 설탕액정이라서

그랑데를 사라고 많은 분들이 추천 하셨지만

 

일단 현재로써는 만족한다.

 

단지 제발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랄뿐.

 

참고로 책 넘길 때는 그렇게 답답할 정도로 느리진 않음

화면 넘어가는 게 더럽게 느리긴 하다

근데 적응되니 그냥 그러려니 함.

설정하거나 책 다운받거나 할 때 엄청 느리고

와이파이 설정하면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심 30초에 1%씩 밧데리 떨어짐

 

슬립/온 버튼


아래 쪽에 충전포트랑 sd카드 넣는 슬롯

 

 

 



해당글은 글쓴이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본 글에 사용 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두 글쓴이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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