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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생생포도당 포도당캔디 후기

by 띵극곰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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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도당 포도당캔디 후기


생생 포도당

 

약국에서 구입한 생생포도당 되시겠다.

 

최근... 무더위에....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렸다.

 

 

 

 



집에만 들어가면 머리가 후끈후끈하여 체온을 재보면 37.5도..... 엊그제는 38.3도 까지 올라갔다.

여하튼 그 정도로 체온이 올라가면 땀도 많이 나고 해야하는데 오히려 땀은 안남.....

머리는 계속 어지럽고 기력도 없어서 병원에 문의한 결과 여름감기 인거 같다고(기침을 했기 때문에...)

 

여하튼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는데.... 도저히 지금 상태로는 뭘 할수가 없을 것 같아서 병원에 갔다가 약을 처방받고.

집 앞에서 삼겹살도 먹고...평소에는 와구와구 인데 이날은..... 꾸역꾸역....ㅠㅠ 아까운 내 고기....

 

여튼 그래서 약국에 갔다가 포도당을 구매해 보았다.



 

 

 



 



 

 

 



친구의 권유로 마이프로틴사의 베타알라닌을 구매해서 대회 때는 먹곤 하였는데(추후 리뷰...예정)

사실..... 어떤 기능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친구가 먹으라는대로 먹었기 때문에...뭔가 와닿지 않았다...

 

그러나.... 약국에서 저렴한? 금액(6,000원)에 구매한 생생 포도당..... 효과가 왓따였다......

 

약국 약사님의 아들도 공부하거나 운동 할 때 먹는다고 하였음....그래서 믿고 구매....(사실은 ...벼랑끝에 몰려 있었으므로 구매...)

 

대회의 일정은 10분 전후반으로 예선(2게임), 본선 3게임 이었음.

 

우리팀은 예선 2게임만 하고 귀가 할 예정(?) 이었으므로 1게임에는 먹지 않고 2번째 게임 전 1개를 일단 먹었다...

그리고 ...기력이 쇠하여 누워 있다가 ..... 본선에 우리팀이 진출하였단 말을 듣고..... ㅠㅠ 1승  1패 였는데 여튼 올라감...

 

그래서 누워 있다가 본선 첫 게임을 치뤘다(약의 존재를 잠시 까먹음)... 그리고 완전히 기력이 소멸... 하여 ...... 4번째 게임

(왜인지 모르겠지만 대진운이 좋아서 승승장구 ㅠㅠㅠㅠㅠ) 4번째 게임은 도저히 뛸 수 없었다...... 그런데 번뜩 포도당이 떠올라서 급히 짐을 뒤져 포도당을 섭취...

 

하고 .... 또 이김 ㅠㅠㅠㅠㅠ 그래서 결승에 올라갔으나 패배 ㅎㅎㅎ 여하튼.... 첫날 구매했을 때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는데 .... 포도당을 한개 먹어보니.... 뭔가 기력이??? 생김.....

 

약사님이 그래도 앵간하면 하루에 2개 이상은 먹지 말아요 라고 하여서 두개만 먹었음..... 다음에도 혹시 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꼭...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40정에 육천원이면 나름 경제적... 약간 레몬맛인거 같고 입에 넣으면 스르륵 사라진다.... 맛있다 계속 먹고 싶은 불량식품맛이다....

 


 

<총 평>

......내가 약국에서 구매한 약들 중.. 몇 안되는 극강의 만족도를 ..준... 뭐라 표현을 못하겠음.

여하튼 아주 만족하고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약효과인지 모르겠으나 ㅠㅠ 너무 힘이 났다....ㅠㅠㅠㅠㅠ 그리고 준우승까지 했으니????ㅋㅋㅋ

원산지가 독일이라고 해서 뭔가 더 믿음이 갔음.... ㅎㅎㅎㅎㅎ 완전 최고여...ㅠㅠ 또 사먹을거임


 

* 제 돈 주고 구매하여 농구 할 때 사용한 100% 리얼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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