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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련 리뷰

잠스트 필르미스타 zamst filmista 발목보호대 사용 후기

by 띵극곰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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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스트 필르미스타 발목보호대 사용 후기

- zamst filmista

 

나는 이렇게 농구용품이 많은지 ...이번에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이 구매를 했구나.. 하긴 거진 10년을 했으니.... 그동안 많이 늙었고 ㅠㅠㅠㅠㅠ

관절들도 많이 안좋고 허니.....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게 되겠지 ㅠㅠㅠ


어쨋든 잠스트 필르시스타..... 구매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본 제품은 테이핑이 귀찮아 질 때쯤 .... 장바구니에 계속 들어있던 물건으로... 금액에 부담을 느껴 구매할까 말까 하고 있었던찰나


테이핑이 너무 귀찮아 지고... 마침 발목도 덜 아퍼진 때..... 구매를 하게 됨....


필름소재를 사용한 울트라씬 서포터 

테이핑 테크놀러지의 뭐시기를 살렸다고 한다.... 광고상으로는.... 그리고 무슨 상도 받았다고 한다.....

테이핑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나라면 그냥 테이핑을 하겠다.... 씨테잎으로다가.... 칭칭.....

한쪽에 3만6천원이면 테이핑이 몇롤이냐... 2000원 짜리 18롤이라고 치고 1롤으로 3번 감는다고 치면 54번.... 그럼 양쪽발목 다 한다고 쳐도 27번....

일주일에 농구 두번한다고 해도 2달은 쓰겠군.... 양쪽다 구매한다고 치면 4달은 쓰겠다. 그냥 테이핑을 하자....

조금 귀찮고 돈이 들긴 하지만 다치면 돈 더듬... 그리고 그동안 운동도 못하는 기회비용을 생각해보자....

 

그래도 리뷰니까 리뷰를 써본다. 사진은.... 좀 더럽다 ㅎㅎ

 

 



뒤꿈치 쪽에 화살표 부분이 뜬다 ㅠㅠㅠㅠㅠ





여기도 발목 윗부분 화살표 부분이 뜬다 ㅠㅠㅠㅠㅠ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대신 잡아주는 느낌도 별로 없다. ㅎㅎㅎㅎㅎ

불편하지 않기 때문 ㅎㅎㅎㅎㅎ 에 효과도 없는 느낌..... 예전에 썼던 제품 중에 데릭로즈가 선전했던 아디다스 로즈 발목보호대는.... 일단 가끔 발목이 아팠다 ㅎㅎㅎㅎ 복숭아뼈 부위가....

대신에 효과가 좋았음... 이거 차면 발목이 안돌아간다!!는 약간의 확신이 있었음.... 이거는 1도 없다....

 

좌우 구분이 있다. 그래서 2쪽 사야됨...(양쪽하면 7만원 정도 되겠다)

매우 얇다. 유일한 장점...

효과는 솔직히 모르겠다.

 

<총 평>

그냥 테이핑을 하세요.

걷기 운동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음.. 또는 발목 염좌의 보조용품 정도로 일상시 착용한다면 구매하세요

농구나 격렬한 운동 시에 보호를 원하신다면 그냥 테이핑을 하시는 게 나을 듯 함. 일단 난 친구가 산다고 하면 말림 ㅎㅎㅎ


* 내 돈 주고 구매하여 농구 할 때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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